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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서울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260개 창출 서울시가 전액 시비(2020년 약 12억원)을 투입해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과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최중증 장애인은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장애인으로 특히 뇌병변 장애, 척수 장애, 근육 장애, 언어 및 청각, 시각 등 중복 장애인과 자폐가 심한 발달장애인이다. 탈시설 장애인은 서울시의 탈시설 정책에 따라 거주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나온 장애인 약 740명으로 근로의욕은 있지만 근로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경쟁이 치열한 고용시장에서 일자리 참여 기회조차 얻기 힘든 최중증 장애인도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동의 기회'를 준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의 타격이 취약계층에게.. 더보기
[보건복지부] 2019년 하반기 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달라지는 보건복지부 정책 한 번에 보기! 2019년 하반기, 더욱 확대 된 보건복지부의 정책 알기 쉽게 소개해드립니다. 7월 이렇게 변경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 2~3인실,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병원·한방병원 2·3인실 입원료 부담이 기존의 약40% 수준으로 낮아짐 ▶국가폐암검진을 새롭게 실시합니다. - 국가암검진*에 '폐암검진' 추가 *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임치료시술,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됩니다. - 건강보험 적용 횟수 확대(인공수정의 경우 3회→5회) 연령제한 폐지(만44세→연령제한X) 만 45세 이상인 여성도 건강보험 적용(단, 본인부담률 50%) ▶'자궁외 임신'도 임신·출산 진료비지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 자궁외 임신 등으로 인한 유산까지 폭넓게 인정 ▶수요자 중심으로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