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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경쟁력강화 대책 1년 6개월의 성과는? ■ 공급망 안정화와 국제가치사슬(GVC) 재편에 적극 대응 지난 2019년 7월, 일본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필수 품목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소부장 경쟁력강화 대책, 소부장 2.0 전략 등을 수립하며 공급망 안정화와 국제가치사슬(GVC) 재편 대응에 나섰습니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동안의 정부 정책은 어떤 성과를 거뒀을까요. 자세히 살펴봅니다. " 소부장 핵심 품목의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 일본의 수출 규제 3대 품목 정부의 신속한 기술 개발 지원과 기업의 대체 소재 투입 등으로 국내 생산을 빠르게 확충해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 중입니다. 고순도 불산액은 솔브레인이 12N(99.9999999999%)급 생산 시설을 2배..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 정부가 수입국 다변화, 기술개발 자금 긴급 투입 등을 통해 불산·레지스트를 포함한 20대 품목의 공급을 1년 내에 안정화한다. 또 80대 품목은 5년 내에 공급안정화를 달성키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5일 발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본다.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 20대 품목 공급 안정화 : 1년 내 달성 수급 위험이 크고, 공급 안정이 시급한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국 다변화와 생산 확대를 집중 추진한다. 불산, 레지스트 등 주력산업과 신산업 관련 핵심 소재에 대해서는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대체 수입국을 신속히 확보한다. 이를 위해 무역보험공사와 코트라가 소요자금 보증 지원, 공급업체 발굴 등에 적극 나선다. 적합성 검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