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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198만 명 암환자 빅데이터 개방 - 20일부터 K-CURE 포털 통해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 개방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6월 20일(화)부터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보유한 암 환자 데이터를 결합한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학계·산업계 등의 연구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는 「암관리법」에 따라 국립암센터가 주관하여 ▲통계청의 사망 정보 ▲중앙암등록본부의 암 등록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격·검진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이용 청구정보 등을 결합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등록된 암 환자 198만명 규모의 빅데이터로, 암 진단 이전부터 사망에까지 이르는 암 환자 전 주기 데이터를 포함한다. 국립암센터는 K-CURE .. 더보기
[기획재정부] 빅데이터 기획분석, 은닉재산 추적조사 등 체납세액 정리 강화 - 국세청, 세무서 재산추적조사 전담반 추가 편성 등 고액상습체납자 강력 대응 - 관세청, 6월부터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 상시 운영 -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탄력적으로 집행하고 영세사업자 및 수출·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도 지속 추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5.17(수)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체납세액 관리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국세청, 관세청의 체납세액 관리 계획을 보고받고, 두 기관에 체납세액 징수 등 정리실적 제고 노력을 당부하였다. 회의는 어려운 경기여건 하에서 고액·상습 체납자로 인한 체납세액 증가가 공평한 세부담 원칙에 위배되고 일반 국민들의 성실납세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재정운용 측면에서도 세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인식..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혁신기업에 투자···1000억원대 펀드 결성 - 1020억원 규모의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 결성식 개최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과 민간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1000억원대 규모의 펀드가 결성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은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020억원 규모의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 결성식을 개최하고 향후 투자 방향과 운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펀드는 AICBM, 즉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하며, 당초 결성 목표 금액인 800억원보다 220억원 초과 결성됐습니다. 출자 내역을 보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50억원, 한국성장금융 150억원, 산은캐피탈 200억원.. 더보기
[국토교통부] 우리 동네에 가장 필요한 생활SOC는? 공간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서 확인하세요 - 공공정책 업무 활용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10종) 개방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공공정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빅데이터 기반의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공간(空間) 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사회현상의 의미와 상호관계를 분석하고,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공간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14)·운영해 왔으며, 특히, 20년 5월부터 한국판 뉴딜 주요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정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년 5월부터 플랫폼을 일반에도 개방하였다. 이를 통해 민간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고가의 소프트웨어(S/W) 없이도 빅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소셜분석(트위터, 뉴스, 블로그 분석) 및 통계분석도 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종이 없는' 디지털 무역 시대 연다! '디지털 무역기반 구축 방안' 마련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수출입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무역 업무 지원 플랫폼이 2021년까지 구축된다. ​ 그렇게 되면 전자무역 플랫폼을 이용하더라도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등의 통관 정보는 수작업으로 작성해 관세사와 운송사에게 전달하는 현행 시스템이 전부 디지털화돼 별다른 작업 없이도 바로 유관기관에 전달할 수 있게 된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는 ‘디지털 무역기반 구축 방안’을 마련, 14일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발표했다. ​ 이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조달에서부터 계약, 통관, 물류, 결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디지털 무역 플랫폼(u-Trade Hub)’을 구축해 서비스한다. 기업들의 무역 업무가 ..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농정원, 농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한 일자리 창출 선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 공공 및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시상식을 한국마사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식품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서비스 모델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함으로써, 농식품 분야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단순 공공데이터 활용을 벗어나 농식품 분야 공공 빅데이터와 민간빅데이터를 융복합한 형태의 서비스 및 아이디어 공모작이 예년에 비해 28% 증가하여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파급력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 소속·산하 공공기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총 19개 기관은 2014년부터 377종의 공공데이터를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