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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토교통부] 원팀 코리아, ‘제2중동붐’ 실현 네옴 있는 사우디로 함께 뛴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4일간(근무일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 사우디 북서부 Tabuk주 약 26.5천㎢ 부지에 사우디~이집트~요르단에 걸친 미래형 산업·주거·관광특구 (‘30년까지 총 4∼5단계 순차 발주, 5천억불 규모) 이번 방문은 고유가에 따른 중동지역 인프라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네옴 등 메가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집중 공략하여 제2의 중동붐을 견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위(1,557억불) / ‘22.1분기 G..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한-사우디 83억 弗 MOU·계약 체결 -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계기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가 26일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한국과 사우디 간 83억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와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사우디 왕세자의 방한은 지난 1998년 압둘라 왕세제 방한 이후 21년만에 이뤄진 것이며 모하메드 왕세자는 최초 방한이다. 이를 계기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알팔레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자동차 및 수소경제 분야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정부 간 협력 외에 S-오일,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SK, 현대차, 한국석유공사, 로봇산업진흥원도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등과 83억 달러 규모의 MOU 및 계약을 체결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