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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에 최저 0.5% 특별융자···총 150억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격감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특별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특별융자'는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최저 0.5%의 초저금리로 긴급수혈해 자금 숨통을 틔울 계획이며 수행기관 선정 후 이달 중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서울 소재 179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실태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98% 이상 기업이 매출이 감소했고, 71%는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은 담보나 신용 같은 경제적 기반이 일반기업에 비해 열악하고, 피해업종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원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연관련업체(문화·예술)와 소규모 제조업체가 많은 특성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2천개 육성사업 순항 -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공헌 등 통한 도민 행복시대 달성 기여 전라남도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이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확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은 민선7기 들어 5월 현재까지 282개가 증가한 총 1천 302개로 집계됐다. 협동조합이 782개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마을기업 240개, 사회적기업 196개, 자활기업 84개 순이다. 이는 사회적경제 성장을 통한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해 지난해 8월,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해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 공공구매 및 민간판로 환경 조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화 지원 등을 힘쓴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그 동안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온·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