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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통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11개 산단에 방역도움센터 구축…코로나19 대응 지원 직접 피해 입은 기업에 임대료도 30% 인하 전국 11개 주요 산업단지에 방역도움센터가 구축된다. 여기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이 어려운 기업에 방역장비 대여, 방역마스크 및 손소독제 제공, 산단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근로자 감염, 생산 중단, 사업장 폐쇄 등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는 월 100만원 이내에서 3개월간 임대료를 30% 인하해 준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오후 경북 구미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 지역본부를 방문,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 코로나19 대응 현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또 중국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장설립정보망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피해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사람에게 이로운 미세먼지, 스마트 더스트 이제 ‘먼지’라는 단어를 떠올리기만해도 미간이 찌푸려지죠. 연일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하지만 우리의 삶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초미세먼지가 있다고 합니다! ​ ‘먼지로 대체 무슨 일을 한다는거야?’ 작지만 위대한. ‘스마트 더스트’를 소개합니다 스마트 더스트(Smart Dust) 기술이란, 먼지 크기의 매우 작은 센서들을 공간에 뿌려 주위의 정보를 무선 네트워크로 감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센서의 크기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마치 먼지(Dust)처럼 흩뿌릴 수 있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죠. ​ 티끌만한 크기라고 무시하면 안돼요. 믿기 힘들겠지만 이 입자 하나에는 마이크로 센서, 광 송수신기, 태양전지 등이 탑재되어 있답니다. 이를 통해 주변의 빛,..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도로를 달리는 공기청정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실외 세먼지 정화 자동차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이것이 가져온 재앙은 너무나 큽니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의 습격'.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이 나쁜 먼지들을 탈탈 털어버릴 수 있는 기술 어디 없을까요? ​ 미세먼지를 퇴치하고 미래 산업의 패권을 잡을 신기술에 도전장을 낸 연구자들이 있습니다. 도로를 누비는 수많은 자동차들을 공기청정기로 변신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는데요. 이 위대한 도전에 산업부가 아낌없는 지원을 더하고 있습니다. 고난도 기술개발 지원 사업, ​ ​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과제는 ‘실외 미세먼지 정화 자동차’ 입니다. ​ 미세먼지 주범에서 공기 정화 일꾼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울리면 가장 먼저 자동차가 멈춥니다. 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1년, 그 성과는? 1년 만에 수소차 시장 폭발적으로 성장 2019년 1월 17일. ​ 산업통상자원부는 2040년 국내 수소차 누적 보급 290만대, 수소충전소 1200개소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 꼭 1년이 지난 지금, 그 성과는 어느 정도나 될지 짚어본다. ​ 1년 만에 수소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9년 말 현재 수소차 누적 보급 대수는 총 5083대로 전년의 893대 대비 5.7배 증가했다. 수소차 수출도 1724대로 2018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다. ​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으로도 큰 진전이 있었다. 지난해 수소버스가 13대 보급됐고, 경찰버스의 수소버스 전환도 2대 있었다. 수소택시도 10대 도입되는 등 수소 상용차 확산이 본격화한 것이다. 수소트럭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문 열고 난방영업 안돼요. 문 열고 난방 영업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문 열고 난방영업 금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를 1월 13일 공고하고 1월 20일부터 1월 23일까지 4일간 시행할 계획입니다. ​ ​ 정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 기간(’19.12.1.~’20.2.29.) 동안 에너지수요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에너지낭비사례인 “문 열고 난방영업 행위”를 계도하고 있는데요, ​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1월 넷째 주에는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수요관리를 위해 단속 및 과태료 부과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 산업부는 지자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문 열고 난방영업 행위를 집중 점검하여, 위반 횟수에 따라 150만원에서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불법·불량제품 원천 차단!”…2020년 안전성조사 계획 발표 안전중점관리품목 대폭 확대하고, 안전성 조사도 연중 상시 실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불법·불량 제품의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안전중점관리품목을 대폭 확대하고, 안전성 조사도 연중 상시로 실시한다. ​국표원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안전성 조사 계획’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본다. 중점관리품목 확대 국표원은 올해 유모차, 전기오븐기기, 구명복 등 2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총 중점관리품목은 50개로 늘었다. 국표원은 지난해 소비자 위해도가 높은 전동킥보드, 완구, 전기찜질기 등 3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20개 품목에서 부적합률이 전년의 10.8%에서 6.5%로 개선됐다. 안전성 조사 확대 소비자 인기 제품, 위해 우려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융합대학원 설립한다…2020~24년 50억원 지원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발표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에너지 융합대학원이 설립된다. 또 다양한 학과 과목으로 구성된 학부 에너지 융·복합 교육과정도 신설된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향후 10년간의 에너지기술 비전과 목표, 연구개발(R&D), 투자전략을 담은 것으로 ‘에너지법’에 따른 법정 기본계획이다. ​ 이번 4차 개발계획의 내용을 살펴보면, R&D에 대한 지원이 눈에 띈다. 산업부는 태양광, 수소, 지능형전력망 등 16대 에너지 중점기술을 제시하고 분야별 기술 로드맵에 따라 R&D 투자를 강화한다. 또 초고난도 기술 개발을 위한 ‘도전적 R&D’를 적극 지원하고 에너지와 다른 산업간 융·복합 연구도 역점적으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직접투자 5년 연속 200억弗 달성 12월 2일 기준 203억 달러 기록 외국인직접투자가 5년 연속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일 기준으로 외국인직접투자 203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5년 209억 달러를 시작으로 5년 연속 20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269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외국인집적투자는 전년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회복세로 돌아섰고, 4분기에는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집중 신고되면서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5년 연속 외국인직접투자 200억 달러 달성은 미-중 무역 분쟁 등 어려운 대외 여건으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 볼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