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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가 '확' 바뀝니다! ■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 발표 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단지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산업 공간으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정부가 적극 지원해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산업단지는? ▶ 지난 60년간 산업화와 우리 경제 성장 견인 ▶ 전국 1257개 산업단지에 11만여 기업 입주(2021년 말 기준) ⇒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의 63%(1104조원), 수출의 66%(4024억 달러), 고용의 47%(227만명) 담당 ▶ 하지만, 최근 산업단지는 산업시설·기반시설 노후화, 근로인력 고령화 현상과 함께 생산과 고용 성장세 둔화 ▣ 어떻게 바뀌나? ▶ 산업단지 디지털화 ※ 산..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지원 강화 - '22년 ~ '24년간 총 160억원 투입,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정부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가스ㆍ입자상 물질로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을 지칭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2.8일(화)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22.4월부터 '24.12월까지 총 사업비 160억원(지방비, 민간부담금 포함)을 투입하여, 대기오염물질 저감장비 구축, 현장실사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 개요 ▸ (사업목적) 제조 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산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11개 산단에 방역도움센터 구축…코로나19 대응 지원 직접 피해 입은 기업에 임대료도 30% 인하 전국 11개 주요 산업단지에 방역도움센터가 구축된다. 여기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이 어려운 기업에 방역장비 대여, 방역마스크 및 손소독제 제공, 산단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근로자 감염, 생산 중단, 사업장 폐쇄 등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는 월 100만원 이내에서 3개월간 임대료를 30% 인하해 준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오후 경북 구미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 지역본부를 방문,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 코로나19 대응 현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또 중국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장설립정보망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피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