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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 추진 -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공모결과 총 8개 지자체 선정, 순차적으로 사업 착수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8개의 지자체가 선정되었다고 5월 6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하여 지자체가 주도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는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어온 사업이다. 사업유형은 크게 지자체와 지역자살예방센터 중심으로 기획·추진되는 지자체 주도형과 지자체와 민간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주도로 사업이 기획·운영되는 민관협력형으로 구분된다. 지난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실시된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수행지자체 공모에서는 총 26개의 지자체가 신청하였다. 전문가, 정부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각 지자체에서..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경기도, 2020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위해 386억 투자‥전년대비 2배 증가 경기도가 오는 2020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실현을 위해 올해 예산 181억 원의 2배에 달하는 총 386억 원의 예산을 투자, 29가지의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석 축산산림국장은 26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20 경기도 동물사랑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김종석 국장은 이날 “경기도내 반려동물 등록 마릿수는 47만여 마리로, 전국 158만여 마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1인가구와 노년층 증가로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적 관리와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어 “이번 추진 계획은 ‘동물은 사람과 함께하는 생명으로, 동물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곧 사람에 대한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