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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

[산업통상자원부] 아프리카 대륙과 통상협력 확대 방안 논의 - 통상교섭본부장,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 면담 - 13억 인구의 세계 최대 규모 시장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 협의 대(對) 아프리카 수출 확대를 위해 인구 13억 명, 국내총생산(GDP) 3.4조 달러에 달하는 거대 경제블록인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시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1년 1월 공식 출범한 AfCFTA는 아프리카 54개국이 가입한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26.(수) 방한 중인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의 웸켈레 메네(Wamkele Mene) 사무총장을 면담하여,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안 본부장은 아프리카 대륙이 Af..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동 수출 철강에 세이프가드 관세 부과 안한다 ■ 걸프협력회의(GCC) 기술사무국, 최종 결정 걸프협력회의(GCC) 기술사무국이 아연도 등 한국산 7개 철강품목에 대해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6개국으로 구성된 협력체로 지난 5월 이들 7개 철강품목에 3년간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미 지난 2019년 10월 개시된 세이프가드 조사 절차 진행에 따라 양자 및 다자 회의를 통해 우리 측 우려를 GCC 당국에 전달하고 민관 공조로 적극 대응해 왔습니다. 특히 고위급 서한 송부, WTO 세이프가드 정례위원회 발언 등을 통해 세이프가드 조사의 WTO 협정 비합치성 문제를 제기하고, 수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