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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

[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수소법 2월 5일 시행 -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 등 도입 세계 최초의 수소법이 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가 도입됩니다. 수소 전문기업은 총 매출액 중 수소 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수소 사업 관련 연구개발(R&D) 등의 비중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이에 대해 R&D 실증, 해외진출 지원 등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합니다. 또한 수소산업 진흥 전담기관을 통해 기술·경영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수소 전문기업으로 확인받고자 하는 기업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02-6258-7336)에 신청하면 됩니다. 수소법 시행에 따라 수소충전소 운영자는 수소 유통 전담기관인 가스공사에 4일부터 수소 판매가격을 보고해야 합니다. 가스공사는 각 충전소의 판매 가격을 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1년, 그 성과는? 1년 만에 수소차 시장 폭발적으로 성장 2019년 1월 17일. ​ 산업통상자원부는 2040년 국내 수소차 누적 보급 290만대, 수소충전소 1200개소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 꼭 1년이 지난 지금, 그 성과는 어느 정도나 될지 짚어본다. ​ 1년 만에 수소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9년 말 현재 수소차 누적 보급 대수는 총 5083대로 전년의 893대 대비 5.7배 증가했다. 수소차 수출도 1724대로 2018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다. ​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으로도 큰 진전이 있었다. 지난해 수소버스가 13대 보급됐고, 경찰버스의 수소버스 전환도 2대 있었다. 수소택시도 10대 도입되는 등 수소 상용차 확산이 본격화한 것이다. 수소트럭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충전소가 30분 이내에, 2022년까지 310기 구축한다 관계부처 합동,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발표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10.22일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발표하였다. 수소차 보급목표에 따른 수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국 곳곳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여 수소사회를 앞당긴다. ​ ​ 수소 인프라 ​ 수소 생산 방식 다양화, 저장·운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증가되는 수소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수소 가격을 지속 안정화한다. ​ 2022년 수소차 6.7만대 보급목표 달성시, 연간 약 3만톤의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별 특화된 방식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 방식을 통해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계획이다. ​ ​ 또한, ‘수소유통센터’ 설치를 추진하여 적정 수준의 수소 가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