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입

[산업통상자원부] 2월 수출 500억 달러 돌파···역대 2월 최고 - 무역수지, 3개월 만에 흑자 전환 2월 수출이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2월 최초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도 전달에 비해 56억 8000만 달러 증가해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한 539억 1000만 달러, 수입은 25.1% 늘어난 53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8억 40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15대 주요 품목 중 14대 품목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12개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10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컴퓨터와 디스플레이 등 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21년 수출액·무역액 '사상 최대' ■ 2021년 수출입동향 지난해 대한민국 무역이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대표 수출품목 반도체·석유화학 등 주력산업과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신산업이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출액과 무역액이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연간 수출액은 전년보다 25.8% 증가한 6445억 4000만 달러, 수입은 31.5% 늘어난 6150억 5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294억 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액도 1조 2596억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하며 9년만에 세계 무역순위 8위로 올라섰습니다. 2021년 수출입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연간 최대 수출 실적 달성 종전 최고 기록인 2018년의 6049억 달러를 400억 달러 가량 웃돌았습니다. 수출증가율은 2010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출 '청신호'... 역대 12월 수출액 중 최고! ▶ 2020년 12월 및 2020년 연간 수출입 동향 2020년 1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51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두 자리 수 증가는 26개월 만에 처음이며, 수출액 500억 돌파 역시 2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특히 514억 1000만 달러는 역대 6번째로 높은 월 실적이며 12월 수출액 사상 최고치입니다. 수입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8% 증가한 444억 6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69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15대 주력품목 중 11개 품목이 증가해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품목이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반도체는 모바일과 개인용컴퓨터(PC)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6개월 연속 늘었고, 4개월 연속 두 자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해외 첫 수입 멜트블로운 투입···250만장 마스크 추가 생산 다음 주에도 4.5톤 국내 도착 해외에서 첫 수입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멜트블로운이 26일부터 4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공급됩니다. ​ 이들 제조업체는 27일부터 수입 멜트블로운을 생산에 투입, 최대 250만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입된 멜트블로운은 2.5톤이며, 다음 주에도 4.5톤이 국내에 도착하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마스크 제조현장을 방문해 직접 생산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 사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2월 초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각 마스크 제조업체 사양에 맞는 멜트블로운을 찾아왔습니다. 그 결실이 2개국 2개 기업으로부터의 53톤 수입이며, 그 첫 물량이 바로 이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