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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산업통상자원부] '24년 수출, 반도체가 앞장선다 - 올해는 반도체의 해, 반도체 새 활용(업사이클) 진입으로 수출 우상향 전환 국면(모멘텀) 확고해져 - 3대 수출정책 방향 차질 없는 추진 ··· 반도체 초격차 유지 뒷받침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우리나라 수출의 최대 주력품목인 반도체를 생산하는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을 방문하여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생산설비(라인)를 직접 확인하였다. 취임 첫 행보로 자동차 수출현장인 평택항을 찾은 데 이어 반도체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수출현장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작년 반도체 수출이 세계(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무 현황 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플러스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수출에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올해에는 정보기술(IT) 업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월 수출 500억 달러 돌파···역대 2월 최고 - 무역수지, 3개월 만에 흑자 전환 2월 수출이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2월 최초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도 전달에 비해 56억 8000만 달러 증가해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한 539억 1000만 달러, 수입은 25.1% 늘어난 53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8억 40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15대 주요 품목 중 14대 품목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12개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10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컴퓨터와 디스플레이 등 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출 '청신호'... 역대 12월 수출액 중 최고! ▶ 2020년 12월 및 2020년 연간 수출입 동향 2020년 1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51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두 자리 수 증가는 26개월 만에 처음이며, 수출액 500억 돌파 역시 2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특히 514억 1000만 달러는 역대 6번째로 높은 월 실적이며 12월 수출액 사상 최고치입니다. 수입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8% 증가한 444억 6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69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15대 주력품목 중 11개 품목이 증가해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품목이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반도체는 모바일과 개인용컴퓨터(PC)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6개월 연속 늘었고, 4개월 연속 두 자리..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 한류 마케팅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 수출 총력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8일 2020년 중소벤처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통합공고문을 발표하고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수출 바우처, 수출 컨소시엄, 전자상거래 활용 수출, 해외 규격 인증 획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총 1985억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1만2000개 이상)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 K’를 비롯해 유망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러시아 KCON 등 글로벌 한류 행사와 연계한 판촉상담회가 확대되고, 맞춤형 한류 콘텐츠(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지원 등 한류 마케팅 지원사업이 고도화된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입점과 판매 등 전자상거래 수출지원도 신남방 국가 등 시장별로 다양화된다. 유망 벤처·스타트업 등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드림코스, 중국 마케팅 전문기업 ‘상해디잔나무역유한공사’와 공동으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 중국 진출 문제 해소 국내 많은 기업의 경우 중국의 컨텐츠 플랫폼과 중국 MCN기관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지 않음은 물론,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다. 이에 중간에 중국회사를 거쳐 진행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출하는 비용대비 마케팅 효과는 미흡하여 국내 중소 브랜드의 중국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국내 화장품 유통사인‘드림코스’가 중국 마케팅 전문기업‘상해디잔나무역유한공사’와 협업하면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진출에 대한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회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인지하지 못했던 많은 추가비용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왕홍(인플루언서)을 통한 판매방식에도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은 실제로 왕홍에게 지급되는 비용의 10~30%수준이라는 것도. .. 더보기
[기획재정부] 제1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플랫폼 경제 확산시킨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금번 회의에서는 ①소비재 수출 활성화 방안, ②플랫폼 경제 추진성과 및 향후 확산방안, ③서비스 산업 혁신 전략(안) 주요 내용 등이 논의되었는데요, 회의안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소비재 수출 활성화 방안 「소비재 수출 활성화 방안」은 최근 신흥국 소비시장 확대, 한류 확산, 전자상거래 발달 등의 기회를 살려 농수산식품·생활용품·화장품·의약품·패션의류의 5대 소비재 산업을 수출동력으로 육성해 새로운 수출활력 제고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대책입니다. 동 안건은 2022년까지 5대 소비재 수출액 350억불('18년 277억불) 달성을 목표로 첫째, 5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