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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동향

[산업통상자원부] 2월 수출 500억 달러 돌파···역대 2월 최고 - 무역수지, 3개월 만에 흑자 전환 2월 수출이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2월 최초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도 전달에 비해 56억 8000만 달러 증가해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한 539억 1000만 달러, 수입은 25.1% 늘어난 53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8억 40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15대 주요 품목 중 14대 품목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12개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10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컴퓨터와 디스플레이 등 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조업일수 부족에도 9월 수출 65년 만에 '최고' ■ 9월 수출입동향 추석으로 인한 조업일수 부족에도 9월 수출이 65년 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달 수출은 558억 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최고의 월 수출액입니다. 9월 수출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총 수출액과 일(日)평균 수출액이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9월 일평균 수출액은 26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월 수출액 역대 1위를 기록한 이후 2개월 만에 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출증가 추세 역시 11개월 연속 이어졌고, 7개월 연속 수출증가율 두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3월부터 7개월 연속 ▲ 수출 증가율 두 자리 수 기록 ▲ 수출액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