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팜

[기획재정부] 화려함을 더한 철강산업 컬러강판 올 2021년 상반기, 철강업계에는 호재가 이어졌습니다. 철강 생산량이 줄어 철광석의 가격이 높아지며 철광석을 사용한 완제품들의 가격도 함께 상승하였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자동차, 가전 등의 산업에 활력이 돌며 철강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철강업계의 고부가가치산업 '컬러강판'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며 수출증가까지 이어졌습니다. 국내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대표기업 네 곳의 지난해 컬러 강판 생산량을 더하면 174만 2000톤에 달할 정도로 컬러강판의 인기는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컬러강판은 열이나 특수한 도료를 사용해 표면에 무늬를 입힌 철강제품입니다. 건축현장에서는 건물의 내외장재로 인기를 누리고, 냉장고나 TV 등 우리 일상 속 가전제품에도 흔히 쓰이게 되면서 철강업계의 고부가가치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농공단지가 확 바뀝니다! 지역의 산업·문화 공간으로 변모 농공단지는 산업단지의 4가지 유형(국가산단, 일반산단, 도시첨단산단, 농공단지) 가운데 하나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474개가 지정돼 7,679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정부는 22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농공단지는 지난 1984년 처음 조성된 이후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경제성장의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2020년 기준 농공단지의 총 생산은 57조원으로 전체 산업단지의 7.2%를 차지했고, 수출은 112억 달러로 전체의 6.0%를 담당했습니다. 고용은 15만 3,253명으로 전체의 7.0%입니다. 하지만 노후단지 증가, 인구 유..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 2022년까지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세계적 첨단농업 융복합단지 조성 전라남도는 고흥만 간척지 일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첨단농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1천 56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청년창업 보육센터 4.5ha,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6ha, 주민 참여형 단지 6ha, 기술혁신단지 4.5ha 등 29.5ha(핵심시설 22ha, 주민참여단지 5.7ha)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따뜻한 기온과 전국 최대 일조량으로 기후환경이 스마트팜에 적합하고, 넓은 간척지가 있어 저렴한 토지가격으로 청년들이 정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