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용등급

[기획재정부] 미국 신용등급 하향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영향 모니터링 강화 - 방기선 1차관,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영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신속한 시장안정조치 시행 금일 새벽(한국시간 8.2일 06시)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가 미국의 재정악화 예상, 국가 채무 부담 증가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AAA → AA+) 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은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미국 신용등급 하향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였다. * 기재부 차관보(주재),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등 참여 아울러,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기획재정부내 금융·외환·채권시장 담당부서가 참여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각별히 경계하며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지시.. 더보기
[기획재정부] 신용등급제는 이제 안녕 '신용점수제 실시' '신용'은 어느 시대나 세대를 막론하고 개인을 평가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옛 속담에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 갚으랬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서로 돕는 품앗이를 받기만 하고 갚지 않는 사람은 신용이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신용도가 수치화되어 금융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액 상한선, 적용금리 등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이 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개인의 신용은 등급에 의해 평가되어 왔는데요. 2021년 1월 1일부터는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과 보험, 신용카드사, 금융투자회사 등 전 금융권에 '신용점수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오늘은 기존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전환되면서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또 신용점수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제에서 신용.. 더보기
[기획재정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리스크 요인 점검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정부는 8월 6일 기획재정부 방기선 차관보와 김회정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와 함께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리스크 요인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는데요, 방기선 차관보의 모두말씀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 최근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인 8월 5일 코스피가 2.6%, 미국증시는 3% 내외로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17.3원 상승(△1.4% 절하) 하는 등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경기·교역 둔화로 우리나라 수출, 기업실적 등이 부진한 상황에서 미-중 무역갈등의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