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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국토교통부] '20년 1월~3월 전국 아파트 83,602세대, 서울 아파트 16,969세대 입주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월~3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 평균(8.1만세대) 대비 3.2% 증가한 83,602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6,969세대가 입주하여 5년 평균(0.7만세대) 대비 144.8% 증가, 전년동기(1.4만세대) 대비 25.3%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고권은 '20.1월 안산단원(2,017세대), 영등포신길(1,536세대) 등 11,749세대, '20.2월 강동고독(4,057세대), 안산상록(3,728세대 등) 242,286세대, '20.4월 양천신월(3,045세대),하남감일(1,940세대) 등 13,25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월 포항북구(3,093세대), 부산기장(2,460세대) 등 1.. 더보기
[국토교통부] 샤워기 수압은 졸졸... 타일 줄은 삐뚤빼뚤... 입주 후 발견한 하자 문제! 미리 발견할 수는 없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새롭게 이사했는데 하자를 발견했다면? 매우 슬프고 화가 나겠죠. 이런 아파트 하자를 발견하고 나서 생기는 분쟁 신고건수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10,100건에 달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입주 후 발생한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는 건설사들이 자율적으로 진행했던 '입주자 사전방문제'를 2020년부터 의무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법적으로 정해진 절차가 아니라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이런 단점을 해결하고 하자로 피해를 입는 입주자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입주자 사전방문은 접수→본인 확인→점검표 받기→세대 방문→점검표 작성 및 제출로 진행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TIP! 사전방문을 하는 입주자는 줄자, 충전기, A4용지, 색이 있는 음료수, 간이의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