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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강소기업뉴스] "G마크 축산물브랜드, 한돈 소비촉진의 중심” 경기도, 워크숍서 지혜 모아 경기도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G마크 축산물브랜드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G마크 축산물브랜드 경영체 소속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G마크 축산물브랜드 한돈 소비촉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돕기 위해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G마크 브랜드 경영체들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뒀다. 워크숍에서는 우선 경기도 축산물 유통정책 방향과 한돈 소비촉진 대책 방안을 설명하고, 대량소비처인 학교급식 운영 방향,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축산물브랜드 그리고 6차 산업시대 유통전문가를 위한 리더쉽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참..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검역에 총력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식약처·관세청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공항만에서 해외여행객 휴대품에 대한 일제검사를 강화하고 불법 수입 축산물에 대한 유통·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서 입국하는 위험노선에 대해서는 관세청(세관)과 합동으로 모든 여행객의 수화물을 검색하는 일제검사를 9월 18일부터 강화(인천·김해공항 3배 확대)하여 불법 휴대 축산물이 국내 반입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상시 점검(월 2회, 지자체)과 정부합동 특별단속 (수시, 식약처·검역본부·지자체)을 강화하고 국내 반입되어 유통될 수 있는 외국산 축산물을 대상으로 연중 계속해서 집중단속을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