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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

[산업통상자원부] 더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위해···법적 처벌 강화 -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2~2024년) 확정·발표 어린이제품 안전의무 위반 기업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됩니다. 또 위해상품을 식별해 추적하는 상품분류체계도 도입됩니다. 정부는 불법·불량 어린이제품 퇴출을 통한 어린이 안전사고 저감을 목표로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2~2024년)을 수립해 20일 확정·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전기준 정비 및 유통 관리체계 확립 유해물질 안전기준 뿐 아니라 물리적 안전기준도 대폭 재정비합니다. 또 어린이와 성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기준을 어린이제품 수준으로 높입니다.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도록 민관 온라인 협의체를 확대하고 위해상품을 식별해 추적하는 상품분류체계도 도입합니다. ▶법적 처벌과 의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찜질기 등 51개 제품 '리콜명령' - 46개 품목 1,29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조사 실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철 수요가 많은 46개 품목 1,29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51개 제품을 적발해 수거 등을 명령(리콜명령)했습니다. 51개 제품의 주요 결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기용품 17개 ▶전기찜질기, 전기매트 등 12개 제품 온도 상승이 기준치를 초과한 전기찜질기 8개, 전기매트 2개, 전기방석 1개, 발보온기 1개 ▶LED 램프, 조명기구용 컨버터 등 5개 제품 절연 또는 감전 보호 기준에 미달한 LED 램프와 등기구 각 2개, 조명기구용 컨버터 1개 ◆ 생활용품 16개 ▶대형 서랍장, 안전모 12개 제품 안전성 기준에 부적합해 전도 우려가 있는 수납 가구(서랍장) 9개, 충격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아이들이 매달려도 안 넘어지도록…서랍장 안전기준 강화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환경 고려 서랍장이 넘어져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랍장 안전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서랍장 안전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가 서랍에 매달리는 상황을 가정한 수직 안정성 시험에서, 적용하는 무게를 기존 23kg에서 25kg으로 올렸다. 25kg은 국내 5세 남자아이의 상위 5% 몸무게에 해당한다. ​ 또 모든 서랍장이 열린 상태에서 하는 안정성 실험은 기존에는 빈 서랍이 열린 상태로 진행했지만, 앞으로는 서랍 안에 무게를 가한 상태에서 넘어짐 여부를 확인한다. 실제 서랍장을 사용할 때 서랍 안에 옷 등을 넣어놓는 다는 사실을 감안한 것이다. 국표원은 또 휴대용 예초기 날과 비비탄총에 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