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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국토교통부] 열차 차량정리도 자동화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 무선 차량정리·자동 선로전환기 도입, 인적오류 제로화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무선 찰야정리*·자동 선로전환기** 등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보다 안전한 열차 차량정리(입환) 작업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봉역 사망사고('22.11)를 계기로 위험성이 높은 차량정리 작업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아졌고, 철도안전 강화대책('23.1)의 세부과제로 차량정리의 자동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 무선 차량정리(입환): 열차를 편성하기 위해 차량을 분리, 연결, 교환하는 차량정리 작업을 기관사 없이 수송원이 무선제어기를 통해 차량을 원격으로 이동시키며 작업, 기관사-수송원 간 의사소통 장애로 인한 인적오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가능 ** 자동 선로전환기: 두 개 이상의 선로가 만나는 지점(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더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위해···법적 처벌 강화 -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2~2024년) 확정·발표 어린이제품 안전의무 위반 기업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됩니다. 또 위해상품을 식별해 추적하는 상품분류체계도 도입됩니다. 정부는 불법·불량 어린이제품 퇴출을 통한 어린이 안전사고 저감을 목표로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2~2024년)을 수립해 20일 확정·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전기준 정비 및 유통 관리체계 확립 유해물질 안전기준 뿐 아니라 물리적 안전기준도 대폭 재정비합니다. 또 어린이와 성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기준을 어린이제품 수준으로 높입니다.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도록 민관 온라인 협의체를 확대하고 위해상품을 식별해 추적하는 상품분류체계도 도입합니다. ▶법적 처벌과 의무.. 더보기
[행정안전부] 생활 속에서 발견한 안전위험요인,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안전신고 39만여 건 중 우수 신고 30건을 선정했습니다. '안전신문고'란?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포털, 앱)할 수 있는 시스템. 2014년 개통 이후 지금까지 180만 건 이상 안전신고 접수. * (웹)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으로 접속 * (앱) 구글 「play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설치 안전신고 우수사례는 분기별 외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예방 및 파급 효과가 큰 신고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 심사기준 : 예방 효과성, 파급 효과성, 수용 가능성, 처리 기관의 노력도(가점) ​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신고는 신호등 및 표지판 파손 등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