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액화천연가스

[산업통상자원부] 난방용 도시가스 절감하면 캐시백 지급 -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 가구(1600여만 가구) 대상 ···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 가구(1600여만 가구)를 대상으로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는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구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일정량 이상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캐시백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천연가스 수급현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3월 시행한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조기 시행(내년 3월까지)하고, 난방 수요가 증가하는 12월부터는 그 대상을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 가구로 확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30년 한국 가스터빈산업 세계 4강 간다!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2030년 가스터빈산업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30일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산업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발전은 석탄 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통한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브리지 전원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전환이 가속화 되면서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4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365GW의 LNG발전 추가 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세계 발전용 가스터빈 시장은 미국, 독일, 일본 등 일부 국가들이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미국산 LNG 18년간 수입' 계약 체결···수급 안정화 기대 연간 물량 158만톤...지난해 미국산 LNG 수입량의 34%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최장 18년간 도입하는 장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의 도입선 다변화와 수급 안정화가 기대된다. 한국가스공사와 BP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미국산 LNG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했다.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기간은 2025년부터 2039년까지로 15년 동안이지만, 판매자 기간 연장 옵션 3년이 포함돼 있어 최장 18년까지 가능하다. 물량은 연간 158만톤으로 지난해 미국산 LNG 수입량의 34%에 달한다. 구매액은 18년간 최대 96억 1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한국은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총 466만톤의 LNG를 수입해 미국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