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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시설

[행정안전부] 새학기 봄철 놀이시설에서의 어린이 추락사고를 조심하세요 - 2023년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중 발생한 중대한 사고(164건) 분석 결과, 사고 원인의 대부분(158건)이 이용자 부주의(95.7%)로 나타남 - 특히 주택단지 내에서의 어린이 보호를 위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 한 해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중 발생한 안전사고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택단지 내 놀이시설에서의 추락으로 인한 골절 사고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과 같은법 시행령에 따라 놀이시설에서 중대한 사고* 발생시 관할 지자체 등(관리감독기관)으로부터 중요 사항을 보고받고 있으며, 사례 현황을 분석하여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도·감독 등에 활용하고 있다. * 사망, 3명 이상의 부상, .. 더보기
[행정안전부] 안전·모험·휴식까지 마련된 어린이놀이시설로 놀러오세요 - 어린이 안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놀이시설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올해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7개소 선정 서울 서대문구는 불법 경작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오염되었던 공터를 아동과 시민 참여로 디자인하여 2020년도에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는 온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공원 놀이터인 '신기한 놀이터'로 바뀌었다. 특히 놀이터 옆에는, 텃밭·숲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공간도 조성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경북 울진군의 '국립해양과학관 파도소리놀이터'는 바다 탐험을 주제로 한 놀이터이다.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여건을 활용하여 고래, 잠수함, 해적선 등의 모형으로 만들어진 놀이기구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군(郡) 지역은 도심지에 비해 어린이놀이시설이.. 더보기
[행정안전부] 초등학교 주변 환경 점검으로 어린이 안전에 한발짝 더 가까이 - 전국 6천여 개 초등학교 대상, 5주간 978개 기관 참여 점검 - 교통안전, 유해환경 등 6개 분야 중점 점검을 통해 과태료, 이행강제금 등 71억원 부과, 영업정지·시정명령 조치 행정안전부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개학기 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등 978개 기관, 48,483명이 참여하여 전국 6,274개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주간 실시되었다.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5개 분야에 더해 ▲어린이놀이시설 분야를 처음으로 포함하여 총 6대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