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제품

[산업통상자원부] 어린이제품 인증부담은 낮추고 제품안전은 지킨다 - 국표원, 어린이제품 기업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3.9.(목) 한국계량측정협회에서 「어린이제품 기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완구, 물놀이기구, 아동복 등 어린이제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들의 안전인증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일시·장소) 2023. 3. 9.(목) 14:00~15:20 / 한국계량측정협회 대회의실 ㅇ (참석대상) 국가기술표준원장(주재),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 어린이제품 기업 8개사,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등 협단체 2개 기관 ㅇ (주요내용) 어린이제품 안전정책 소개, 어린이제품 기업의 안전인증 관련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어린이제품 안전인증과..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더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위해···법적 처벌 강화 -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2~2024년) 확정·발표 어린이제품 안전의무 위반 기업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됩니다. 또 위해상품을 식별해 추적하는 상품분류체계도 도입됩니다. 정부는 불법·불량 어린이제품 퇴출을 통한 어린이 안전사고 저감을 목표로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2~2024년)을 수립해 20일 확정·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전기준 정비 및 유통 관리체계 확립 유해물질 안전기준 뿐 아니라 물리적 안전기준도 대폭 재정비합니다. 또 어린이와 성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기준을 어린이제품 수준으로 높입니다.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도록 민관 온라인 협의체를 확대하고 위해상품을 식별해 추적하는 상품분류체계도 도입합니다. ▶법적 처벌과 의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뮴 기준치 9천배 초과···국표원, 17개 어린이제품 리콜 명령 6개 품목 269개 어린이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 실시 아쿠아리움·놀이공원 등의 테마파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제품에서 납 같은 인체유해물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검출됐다. 피규어, 인형 등도 마찬가지였다. ​ 국가기술표준원은 10~11월 두 달간 6개 품목 269개 어린이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 인체 유해물질 함유량 등에서 법정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17개 제품에 대해 수거 등의 리콜을 명령했다. ​ 테마파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완구와 어린이용 장신구 가운데는 납 기준치를 183배 초과한 제품이 있었고, 카드뮴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각각 21배, 242배 넘은 제품도 나왔다. ​ 피규어와 인형 중에서는 카드뮴이 기준치를 무려 9151배 초과한 제품, 프탈레이트계 가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