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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업통상자원부] 9개 경제자유구역, 2031년까지 일자리 21만개 창출 - '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해 발표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 유치 51조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00개 추가 유치(누적 1만 3000개), 일자리 21만개 창출(누적 38만명)을 목표로 하는 '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산업분야별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추진 전략을 살펴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첨단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 등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하고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합니다. ▶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드론·스마트선박 등과 핵심부품·인공지능 융합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합니다. ▶에너지 수소·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 관련 부품을 제조하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특화기업」최초 선정 - 에너지특화기업에는 지방세 감면, 보조금 우대 등 혜택 부여 - 에너지특화기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혁신을 주도할 에너지특화기업을 '21.3.31.(수) 최초로 선정하였음 '에너지특화기업'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에너지융복합단지법') 제1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①융복합단지에 입주하고, 해당기업의 총매출액중 ②에너지산업 및 에너지연관산업 매출액 비중이 50%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업부는 신청기업 84개사에 대해 기술수준, 경영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62개 기업을 선정하였음 * 추진경과 : (접수) 1.20.~..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까지 에너지 스타기업 4천개 발굴해 지원 '에너지혁신기업 지원 전략' 발표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25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 4000개를 발굴해 지원합니다. 에너지혁신기업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을 융복합해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말합니다. 산업부는 22일 그린뉴딜 주요 과제인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이같은 목표의 '에너지혁신기업 지원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기업들의 역량과 잠재력, 중장기 정책 방향 등을 고려해 도출한 6대 핵심 유망 분야를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 태양광 운영·관리(O&M) 태양광 운영·관리를 위해 일사량, 설비 용량, 온도 등을 고려한 표준화된 효율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미국산 LNG 18년간 수입' 계약 체결···수급 안정화 기대 연간 물량 158만톤...지난해 미국산 LNG 수입량의 34%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최장 18년간 도입하는 장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의 도입선 다변화와 수급 안정화가 기대된다. 한국가스공사와 BP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미국산 LNG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했다.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기간은 2025년부터 2039년까지로 15년 동안이지만, 판매자 기간 연장 옵션 3년이 포함돼 있어 최장 18년까지 가능하다. 물량은 연간 158만톤으로 지난해 미국산 LNG 수입량의 34%에 달한다. 구매액은 18년간 최대 96억 1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한국은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총 466만톤의 LNG를 수입해 미국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