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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산업통상자원부] 무탄소 연료인 수소와 암모니아로 전기 생산! - 석탄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 획기적 감축 산업통상자원부가 암모니아와 수소 발전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는 2030년까지 암모니아 혼소(20%) 발전을, 2035년까지 수소 혼소(30% 이상) 발전을 각각 상용화, 석탄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을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겠다는 것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16일 한국전력, 발전공기업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와 암모니아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LNG발전기에서 안정적으로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새로운 발전기술입니다.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온실가스를 감축시켜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소발전의 경우 미국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30년까지 온실가스 70% 저감 선박 기술 개발! - '제1차 친환경선박 기본계획' 확정 정부가 2030년까지 기존 유류 선박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이상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액화천연가스(LNG)·전기·하이브리드 핵심 기자재 기술 국산화 및 고도화 → ▲혼합연료 등 저탄소 선박 기술 →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선박 기술 로 이어지는 친환경 선박·기자재 기술 개발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및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제1차 친환경선박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상용화된 LNG,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 기술은 핵심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고도화해 기술경쟁력을 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