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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기획재정부]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로 에스케이(SK) 증권승인, 기후사업에 총 7.4억불 지원 결정 - 제37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 주요 결과 제37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가 10.23(월)부터 10.25일(수)까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에스케이(SK)증권을 포함한 3개 기관에 대한 인증기구** 승인과 15건의 사업 승인, 2024년 업무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Green Climate Fund: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10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기후 기금으로 인천 송도에 소재 ** 녹색기후기금은 사업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전문성과 현지 이해도가 높은 기관·기구를 인증기구로 지정한 후 인증기구를 통해 사업 개발 및 추진 이번 이사회 승인을 통해 에스케이(SK)증권은 국내 기구로는 산업은행(KDB).. 더보기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도시 활력을 -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 대상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4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를 2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時/所) ‘23.2.15(수) 14시~16시 / 세종특별자치시 국토교통부 4층 대회의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 시 양국 간에 '도시내 수소의 생산·유통·저장·활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해외시장 개척이 기대되는 등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업으로, 수소 에너지원이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파이프라인, 튜브트레일러 등), 활용시설(연료전지 등) 등의.. 더보기
[국토교통부] 친환경 수소전기열차 개발 성공, 철도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 내딛다 - 국토부&철도연, 무탄소 배출 교통수단 수소전기열차 공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은 국가 R&D를 통해 친환경 수소전기열차 시험차량(시제품)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수소전기열차 시험차량이 향후 실증 R&D를 통해 상용화되면, 노후 디젤열차를 점진적으로 대체해서 효율,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전기열차 시험차량 개발 R&D는 철도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 저감, 비전철화 구간에서 전력설비 없이 운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기반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기술개발과 운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18년부터 추진하였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주)우진산전이 차량 제작, 한국철도공사가 운영기술을 개발하는 등 7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무탄소 연료인 수소와 암모니아로 전기 생산! - 석탄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 획기적 감축 산업통상자원부가 암모니아와 수소 발전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는 2030년까지 암모니아 혼소(20%) 발전을, 2035년까지 수소 혼소(30% 이상) 발전을 각각 상용화, 석탄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을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겠다는 것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16일 한국전력, 발전공기업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와 암모니아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LNG발전기에서 안정적으로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새로운 발전기술입니다.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온실가스를 감축시켜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소발전의 경우 미국 .. 더보기
[국토교통부] 한국판뉴딜의 핵심과제 그린리모델링 - 직접 체험공간 「그린리모델링팝업하우스」 오픈 - 5일부터 KTX서울역 맞이방에 다채로운 기술체험공간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LH(사장 김현준)는 오는 7월 5일 KTX 서울역(지상2층맞이방(대합실)에 「그린리모델링 팝업하우스」를 오픈한다. 「그린리모델링 팝업하우스」는 건물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그린리모델링의 효과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공간으로, 그린리모델링 전·후 변화를 체감하는 「반반하우스 전시」, 「그린리모델링 갤러리존」,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체험존」, 「이벤트존」 및 「포토존」 등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그린리모델링은 온실가스 감축과 포용적 성장 견인의 효과를 인정받아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73.4조 투자·66만개 일자리 창출 ···'그린뉴딜' 베일 벗었다 ■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16일 그린뉴딜 계획 발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2025년까지 73조 4000억원을 투자, 65만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린뉴딜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그린뉴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 14일 공개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코로나19를 불러온 기후·환경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린뉴딜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국고 42조 7000억원을 포함해 총 74조 4000억원을 투자해 65만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의 20.1%인 1229만톤의 온실가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