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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기획재정부] 기재부, 제3회 주한 외국공관 대상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 - 주한 외국공관과의 경제협력·소통 강화 기획재정부는 7월 23일(금) 「주한 외국공관 대상 한국경제 설명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각국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기적으로 주한 공관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금번이 3번째 설명회입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40개국, 50명의 주한 공관 대사·공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① '21년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② 한국의 외국인투자 환경과 기회 ③ 경협증진자금*(EDPF) 제도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및 한국수출입은행·KOTRA에서 발표하고,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경협증진자금(Economic Development Promotion Facility) : 한국과..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투자 업계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억원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국인투자 업계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IT⋅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10명 넘는 인원을 신규채용하고 앞으로도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을 1개 기업 당 최대 2억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서울시 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외국인투자를 이행하고 이에 따른 내국인 채용을 3년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개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용 및 교육훈련을 지원해왔다. 서울시는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용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투자를 창출해오며 지난해 101억불에 달하는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보조금의 신청기간은 4월 22일(수)부터 5월 20일(수..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 101억 달러로 역대 최고, 신산업에 대한 투자(52억 달러) 두드러져 2019년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FDI), 최초 100억 달러 돌파 서울시는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2019년 외국인의 직접투자금액이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는 101억 달러로,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인 2016년 96억 달러, 2018년 9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2017년 이후 3년 연속 서울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2019년 서울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현황 2019년 對한국 외국인직접투자는 230억 달러로 서울시(101억 달러)가 전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 수준이다. 서울의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규투자와 증액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직접투자 5년 연속 200억弗 달성 12월 2일 기준 203억 달러 기록 외국인직접투자가 5년 연속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일 기준으로 외국인직접투자 203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5년 209억 달러를 시작으로 5년 연속 20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269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외국인집적투자는 전년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회복세로 돌아섰고, 4분기에는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집중 신고되면서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5년 연속 외국인직접투자 200억 달러 달성은 미-중 무역 분쟁 등 어려운 대외 여건으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 볼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