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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확대로 '약자복지'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 지난 10년, 복지위기 의심가구 발굴 규모, 서비스 수급자 대폭 확대 - 위기가구 발굴 이후 공적 급여 지원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송파 세 모녀 사망사건('14.2.26) 발생 후 10년이 경과 한 2월 26일(월), 복지위기 의심가구의 발굴·지원현황을 재점검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망사건 이후, ▲복지 3법 제·개정*('14)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15)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구축('15) ▲읍면동 복지 허브화('16) ▲복지멤버십 도입('21) 등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정책을 추진해 왔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긴급복지지원법 개정, 사회보장.. 더보기
[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행 - ▲위기정보 입수 확대(39종→44종) ▲다가구 주택의 동·호수 주소정보 및 연락처 정보 연계 등으로 발굴의 정확성 제고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20일(월)부터 내년 1월 12일(금)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2023년 6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격월(연간 6회)로 진행하고 있으며, 단전, 단수 등 18개 기관의 위기정보를 입수·분석해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하여 지방자치단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전담팀'에서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다.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은 2회차('23.11~1월, '24.1~3월)에 걸쳐 약 30만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6차 중앙발굴 대상은 약 16만 명 규모이다. 특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