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소기업뉴스] 10월 유튜브 현황 분석 결과 발표 “1.9%의 100만 구독자 국내 유튜브 채널, 국내 총 구독자 58.5% 점유로 쏠림현상 극심” 상위 1.9% 그룹이 전체의 58% 이상을 독점하며 극심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빈부격차가 극심한 개발도상국의 경제지표가 아니다. 최근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전 국가적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칠레의 경우 인구 1%가 국가 부의 33%를 차지하고 있다는 기사도 아니다. 국내 유튜브 채널의 이야기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에스트리(S-TREE)가 국내 15,122개 유튜브 채널을 분석한 10월간 국내 유튜브 현황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일명 ‘갓튜브’라 불리는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 281개로 전체의 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전체 구독자의 58.5%, 총 조회수도 58.5%를 점유하며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유튜브의 광고수익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