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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보건복지부] 계도기간 종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본격 시행 - 제한 의약품 처방 등 지침 위반 제재 - 의료접근성 확대 위한 시범사업 지침 보완 논의 9월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8월 29일(화) 국제전자센터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계도기간(6.1~8.31) 종료 후 시범사업 관리 방안과 지침 보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 계도기간 종료 이후 시범사업 지침이 준수되지 않는 사례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시범사업 지침을 위반하는 경우 사실관계에 따라 의료법, 약사법 위반에 해당하며, 청구액 삭감, 행정처분 등이 이루어질 수 있어 의료기관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더보기
[보건복지부] 중증 소아 환자 진료를 위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2개소 추가 지정 -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이행의 일환으로 인하대학교, 분당서울대병원 등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2개소 추가 지정, 기존 10개소에 12개소로 확대 - 지역 내 중증 소아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 기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26일(금),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인천)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경기) 등 2개 의료기관을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역 내 1,2차 병·의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소아 환자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의료기관으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6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되면 중증 소아 환자에 특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이를 위한 일정 기준 이상의 ▲인력 ▲시설 ▲장비의 확보 및 유.. 더보기
[보건복지부] '거동불편 노인을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 방문하여 현자으이 목소리 청취' - 보건복지부 제1차관, 정부 출범 1주년 계기 노인 의료·돌봄 현장 점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5월 12일(금)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파티마의원(서울시 노원구 소재)에 방문,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 방문진료에 동행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국정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2022년 12월 처음 시작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집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의료기관 내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담당팀을 구성하여 방문진료(월 1회), 간호(월 2회 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28개 의료기관에서 1,061명의 장기요양 수급자가 정기적인 재택의료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더보기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4개소 공모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4개소 신규 지정할 예정이며,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5월 21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보건의료 및 재활의료 사업 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 근거 :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20조 ** 지원 : 인건비·사업비 2억 6150만 원(6개월분), 시설장비비 6,000만 원 2018년 처음 공모를 통해 보라매병원 등 3개소가 지정되었고, 2019년 3개소, 2020년 4개소가 지정되어 총 10개소*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전국 총 19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 2, 경기 2, 그 외 시도별 각 1개소.. 더보기
[보건복지부] 제4기(2021~2023년) 상급종합병원 45개소 지정 - 강릉아산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신규지정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제4기('21~'23) 상급종합병원으로 45개 기관을 지정(기간 : 2021.1.1.~2023.12.31.)한다고 발표하였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11개 진료권역별로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지정한다. 특히, 이번 4기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강화된 중증환자 진료비율*을 적용하였으며, * 입원환자 중 전문질환비율 30%(만점 44%) 이상 (기존 21%, 만점 30%) 입원환자 중 단순질환비율 14%(만점 8.4%) 이하 (기존 16%, 만점 없음)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