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세계 최대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인천에서 첫 개최 - 인천시, 신규 세계 최대 이디엠(EDM) 페스티벌 인천 유치 확정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세계 최대 트랜스 이디엠(EDM) 페스티벌인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국내·외 매니아층이 두터운 뮤직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시드니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주최사인 트리앵글스 코리아와 협의 끝에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되었다.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명, 영상, 음악, 레이저 등 특수효과와 4개 테마의 차별화된 스토리 라인을 구성할 예정이며, 기존 이디엠(ED.. 더보기
[인천광역시] 바다를 시민 품으로, 인천 해안의 철책 철거해 평화 조형물 만든다 - 남동공단 해안도로 철책철거 사업 착공, 2020년까지 총 49.81㎞ - 제거된 철책을 활용한 '철책조형물 시민 디자인 공모' 개최 ○ 인천 해안을 가로막던 철책이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예술 조형물로 제작돼 전시된다.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8일 오후 박남춘 인천시장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공단 해안도로 철책철거 착공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이용범 시의회의장, 김종인 건설교통위원장, 고존수 의원, 맹성규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이강호 남동구청장, 박완순 17부사단장, 문용석 인천시 안보특보 등 관계기관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철책철거 현장을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 송도바이오산업교부터 고잔톨게이트까지 2.4㎞의 철책을 철거하는 남동공단 해안도로 철책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