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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격

[기획재정부] 영구? 국민? 행복? 공공 임대주택 유형 통합 영구? 국민? 행복? 복잡한 임대주택, 알기 쉽게 하나로! 영구주택·국민주택 그리고 행복주택까지.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도 유형이 다양하고 제도가 복잡해 헷갈리셨죠? 이제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하나로 통합되고 입주자격과 소득 기준도 통일됩니다. 소득·자산요건 등이 달랐던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요, 우선 수요자 접근성을 높이고 사는 곳에 따라 '저소득층 낙인효과'가 생기거나 지역사회와 거주자가 단절 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 우선공급 대상과 비율이 다르던 이전과 달리 단지별 공급호수의 50%는 장애인·유공자·비주택 거주자 등에게 우선 지원하고, 나머지 50%를 신혼부부·청년 등에게 지원해 주거지원 필요 계층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득.. 더보기
[국토교통부] 영구·국민·행복.. 이게 다 무슨 차이지? 복잡한 공공임대, 편하게 하나로 통합! 영구·국민·행복.. 이게 다 무슨 차이지? 그간 국민소득 향상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영구임대(’89), 국민임대(’98), 행복주택(’13)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 주택 도입을 통해 지원대상 및 임대료 체계 등을 개선해왔으나, 제도가 복잡해져서 수요자의 접근성이 낮아졌고, 일부 유형에서는 지역사회와 단절, 저소득층 임대료 부담 등 문제 지속 되었습니다. 그래서,기존 복잡한 유형(영구·국민·행복)을 하나로 통합하고, 입주자격·임대료체계 등 제도 전반을 수요자관점에서 개선하였습니다. 소득 및 자산요건 등 공동임대 입주자격이 유형별로 상이해 수요자 접근성이 저해 되었고, 유형별로 입주자격을 차등화 하여, 저소득층 위주로 입주가 제한되는 일부 단지는 낙인효과·지역사회 단절 등의 문제가 발생 되었습니다. 소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