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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

[행정안전부] 강원 동해안, 자전거로 쌩쌩 달린다 - 동해안 자전거길 단절구간 연결사업 완료, 총연장 242㎞명품 라이딩코스 기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망상해변에서 옥계역까지 3.8㎞ 구간의 동해안 자전거길 단절구간 연결 사업이 6월 18일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부터 삼척시 고포마을까지 총연장 242㎞의 강원지역 동해안 자전거길이 연결되어 자전거를 이용해 강원도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고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강원지역 동해안 자전거길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로 동호해변, 경포해변, 맹방해변 등 해변길은 물론 송지호, 낙산사, 휴휴암, 추암 촛대바위, 해신당공원 등 지역 관광명소를 경유하는 명품 라이딩 코스이다. 더불어, 대포항, 주문진항 등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활기찬 어촌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또한, .. 더보기
[대전광역시] 대전시, 자전거 도로와 이용시설 대대적 정비 - 대전방문의 해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길 제공 □ 대전시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자전거도로 총연장 766.06㎞와 자전거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대전시는 매년 자전거도로와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4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간선 자전거도로, 생활권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이용시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 주요 정비대상은 자전거도로 연속성 확보를 위해 단절된 자전거도로 연결, 자전거 횡단도 설치, 보도 턱 낮춤, 노면불량 보수, 교통안전표지판을 확충하며, 자전거 이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자전거주행에 장애가 되는 노상적치물, 광고판 등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시설을 정비해 자전거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