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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서비스

[보건복지부] 방문 요양보호사에 신분증형 녹음장비 보급한다 - 방문 요양보호사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신분증형 녹음기 보급 참여 시설 수요조사(8.3~8.10)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3일(목)부터 8월 10일(목)까지 「방문 요양보호사 대상 녹음장비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재가 장기요양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제고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인권 보호 및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해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그 방안 중 하나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보호사 사회적 인식 개선 홍보 문구가 삽입된 신분증형 녹음기기를 성희롱 등 인권침해 위험성이 있는 방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녹음기기는 수요조사를 거쳐 8월 중에 지급 우선도가 높은 경기도 내 80개소 장기요양기관을 선정.. 더보기
[보건복지부] 낮이든 밤이든, 치매돌봄만 생각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치매는 환자 본인의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치매환자를 돌보야 하는 가족의 부담이 매우 큰 질병이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가 시작되면서 나라에서는 치매를 관리하고, 의료를 지원하고 장기요양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왔는데요. 치매 국가책임제의 내실화 방안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추진상환을 심의하기 위해 10월 29일 제 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어떤 심의가 이뤄졌는지, 치매 돌봄의 강화에 대해 어떤 개선이 이루어지게 될지 따스라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국가책임제, 어떻게 강화될까요? 이번 국가치매관리위원회에서는 치매환자를 모시는 가정을 위해 돌봄 지원 기능을 더 강화하고, 치매 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