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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발간 - 발달장애인과 돌봄자의 건강과 안전생활 증진을 위한 안내서 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은 정보 접근성 부족 등으로 건강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돌봄자를 위한 안내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을 3월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 본 안내서는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영역인 스트레스 관리, 치아 관리, 안전관리 영역 3종에 대한 정보들을 쉬운 말과 그림으로 담았다. * 발달장애인은 약 24.8만 명(지적장애인 약 21.7만 명, 자폐성 장애인 약 3.1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약 263.3만 명)의 약 9.4%(2020년 12월 기준) 스트레스 관리 영역(스트레스 이제 그만! 날려버리자!)은 발달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 더보기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4월 말까지 신청하세요 - 오늘부터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신청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미취업 중증장애인들의 근로 욕구·환경 등을 파악하여, 적합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를 찾아주는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기간을 당초 3월 말에서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맞춤형 현장 중심 직업훈련 등을 희망하는 경우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에 새롭게 지원하고자 하는 중증장애인은 오늘부터 4월 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의 거주지 동주민센터 및 군·구청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접수 순서에 따라.. 더보기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4개소 공모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4개소 신규 지정할 예정이며,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5월 21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보건의료 및 재활의료 사업 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 근거 :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20조 ** 지원 : 인건비·사업비 2억 6150만 원(6개월분), 시설장비비 6,000만 원 2018년 처음 공모를 통해 보라매병원 등 3개소가 지정되었고, 2019년 3개소, 2020년 4개소가 지정되어 총 10개소*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전국 총 19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 2, 경기 2, 그 외 시도별 각 1개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