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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

[전라남도] 전남도, 1천 900조 청색기술 세계시장 선점한다 - 5일 지식융합연구소와 업무협약 ··· 블루 이코노미 연계 본격 산업화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적으로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청색기술'을 도 핵심 전략인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한 산업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전라남도는 5일 청색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지식융합연구소와 '청색기술 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청색기술' 용어를 창안한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초청 청색기술 혁명 특강을 개최했다. '청색기술 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은 청색기술 용어 사용 합의 및 청생기술 발전을 위한 전라남도와 지식융합연구소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청색기술은 생물체를 모방하거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하는 기술이다. 물총새 부리를 모방한 일본 신칸센 열차, 상어 ..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상 수상 - 고용부 평가 결과 … 우수 마을기업 경진에선 여수 송시마을기업 최우수 전라남도는 17일 양재aT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9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지자체의 사회적기업 육성 노력과 사업성과 분석, 일자리 창출 실적 등 4개 분야 실적평가로 이뤄진다. 전라남도는 2010년부터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0개 사회적기업에 지원하는 시설장비사업, 포장지 등 상품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등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장기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사회적기업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 사회적 가치 측정을 통한 사회적기업의 성장 여건 마련..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2천개 육성사업 순항 -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공헌 등 통한 도민 행복시대 달성 기여 전라남도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이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확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은 민선7기 들어 5월 현재까지 282개가 증가한 총 1천 302개로 집계됐다. 협동조합이 782개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마을기업 240개, 사회적기업 196개, 자활기업 84개 순이다. 이는 사회적경제 성장을 통한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해 지난해 8월,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해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 공공구매 및 민간판로 환경 조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화 지원 등을 힘쓴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그 동안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온·오.. 더보기
[전라남도] 여수서 여성 맞춤 일자리박람회 - 230여 구인업체 참가해 538명 채용 예정 전라남도는 '일하는 여성 행복한 전남,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는 슬로건 아래 여성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해주는 2019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29일 여수흥국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에는 인재채용관 등 5개관을 운영하고, 230여 구인업체가 참여해 구직 희망 여성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구직 기회를 제공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538명이다. 박람회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1천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인업체 인사 담당자와 1대 1 현장면접을 했다. 일부 기업은 이력서를 접수해 박람회 이후 면접을 통해 채용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나의 삶은 단절되지 않았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여성들의 삶이 결코 '경력단절'이..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식품 안전관리 전국 우수 -5년 연속 기관표창 ···기초단체, 광양담양해남함평 포함 전국 11곳 수상 전라남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9년 식품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기초자치단체(226개) 평가에서는 광양시, 담양군, 해남군, 함평군 등 4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군구가 수상, 식품 안전관리 분야에서 전남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식품 안전관리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식품 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분야 등 11개 세부 추진사항을 평가한다. 전라남도는 음식점, 식품 제조가공 판매업소 5만 1천 500개소를 대상으로 위해식품 회수, 업체 점검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종사자 교육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더보기
[전라남도] 정신장애 극복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축제 펼쳐 - 전남도, 해남서 정신건강 화합 한마당 전라남도는 18일부터 이틀간 해남군 우슬경기장에서 22개 시군 정신장애인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신건강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9번째로 개최된 정신건강 화합 한마당 행사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정신장애인에게는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응능력을 높이는 기회로, 가족에게는 위로의 시간으로 치러진다. 행사는 '행복한 어울림,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이 한자리에서 장기자랑, 체육활동, 축하공연,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또 해남지역 관광에도 나선다. 정신질환은 급격한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로 스트레스, 우울증과 자살이 늘고 있어, ..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 2022년까지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세계적 첨단농업 융복합단지 조성 전라남도는 고흥만 간척지 일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첨단농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1천 56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청년창업 보육센터 4.5ha,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6ha, 주민 참여형 단지 6ha, 기술혁신단지 4.5ha 등 29.5ha(핵심시설 22ha, 주민참여단지 5.7ha)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따뜻한 기온과 전국 최대 일조량으로 기후환경이 스마트팜에 적합하고, 넓은 간척지가 있어 저렴한 토지가격으로 청년들이 정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