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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국토교통부] 이젠 전통시장도 '당일·묶음·새벽 배송' 가능해진다 - 22일부터 노량진수산·청량리·암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개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22일부터 서울 전통시장(노량진수산·청량리·암사)을 대상으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시행하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억원(지방비 8억원 별도)을 지원 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동 사업은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배송문제를 해소하여 소비자의 편의 증진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소비자 요구에 맞추어 당일배송 등 다양한 배송*이 가능토록 소상인들이 밀집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공동물류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 (당일·새벽배송) 주문상품을 당일 또는 다음 날 7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 (묶음배송) 여러 .. 더보기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어디? 지원금 지급 이후 동네상권 매출액이 올랐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어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을까요? 신용·체크카드로 충전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원금 지급 이후 동네상권과 전통시장에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5월 31일까지 신용·체크카드로 사용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업종별 사용액과 가맹점 규모별 매출액 변동내역 등을 8개 카드사**로부터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입니다. *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 9조 5,647억원 중 5조 6,763억원(충전액의 59.3%) 사용 ** KB국민, 농협, 롯데, 비씨(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16개 제휴회원사 포함),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전체적으로 8개 카드사 가맹점 전체 매출액*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전인 5..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소상공인방송, ‘소공인 작은 거인들’ 4일 첫 방송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 yesTV가 소공인들의 역경과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소공인 작은거인들’을 9월 4일(수) 오후 2시에 첫 방송 한다. 소상공인방송은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분야 전문 방송 채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부흥을 도모하는 다양한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방송이 공동기획 제작하는 ‘소공인 작은거인들’은 세계 제일의 기술을 자랑하는 소공인,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혁신형 우수 소공인까지 우직한 끈기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혁신을 이뤄낸 소공인들의 역경과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경제를 뒷받침하는 소공인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