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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신고·도착금액 달성 - 신고 239.5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1.3%), 도착 139.2억 달러(+20.2%) 기록 2023년 3분기(1~9월 누적)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39.5억 달러를 기록하여,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다. 도착금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하여 역대 최대인 139.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연도별 3분기(1~9월 누적) 신고금액 추이: ('19) 134.9억 달러 → ('20) 128.9억 달러 → ('21) 182.1억 달러 → ('22) 215.2억 달러 → ('23) 239.5억 달러 [업종별] 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90.2억 달러, 서비스업은 9.0% 증가한 138.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제조업에서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위한 투자유치 희망 기업 모집 - 기술혁신기금 운용사 상대, 투자설명회 기회 부여 - 최종 선정시, '20년 기술혁신기금(1,600억원) 투자 유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연구개발(R&D) 활동에 대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술혁신 기업을 9월 14일(월)부터 29일(화)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업 중 20개 혁신기업을 선정하여 금년 11월 투자설명회(IR)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투자운용사로부터 기업당 약 30억원 내외 투자받게 된다. > ▶대상기업 :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 업종코드 10~34 해당)을 영위하며, R&D 전담조직(기업부설연구소)을 보유한 기업 ▶접수기간 : 2020년 9월 29일(화) 18:00 까지 ▶접수방법 : 산업기술R&D 정보포털(Itech.keit.re.kr)을 통..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주력산업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본격 추진 - 11개 지역활력프로젝트에 '20년 국비 305억 지원 - 5월부터 수혜기업 대상 순회 사업설명회 및 모집공고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력제조업 기반이 신속히 복원되도록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프로젝트는 국정 중점추진과제로서 경기 둔화가 뚜렷한 지역의 주력 제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2년간('20~'21) 추진되는 사업이다. '20년 강원·울산·대구·경북·충남·충북지역에 11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국비 305억원을 투입하여 지자체주도로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지역주력산업의 특성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제조기반구축, 디자인·특허·인증 등 사업화, 인력양성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분야를 종..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 101억 달러로 역대 최고, 신산업에 대한 투자(52억 달러) 두드러져 2019년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FDI), 최초 100억 달러 돌파 서울시는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2019년 외국인의 직접투자금액이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는 101억 달러로,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인 2016년 96억 달러, 2018년 9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2017년 이후 3년 연속 서울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2019년 서울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현황 2019년 對한국 외국인직접투자는 230억 달러로 서울시(101억 달러)가 전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 수준이다. 서울의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규투자와 증액투..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고용보험 가입자 8개월 연속 50만명대 증가 10월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취약계층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어 8개월 연속 50만명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10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51만 1000명 늘어나 1386만 6000명을 기록했다. 노동부는 사회안전망 강화 효과 등에 따라 여성과 50세 이상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가입자가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은 6개월 연속 50만 명대 증가했다. 이중 도소매와 숙박음식, 공공행정,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증가세를 유지해 서비스업 전반으로 양호한 증가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은 조선업(기타운송장비)과 반도체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기계장비 등의 감소로 고용보험 가입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