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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정보센터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찜질기 등 51개 제품 '리콜명령' - 46개 품목 1,29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조사 실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철 수요가 많은 46개 품목 1,29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51개 제품을 적발해 수거 등을 명령(리콜명령)했습니다. 51개 제품의 주요 결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기용품 17개 ▶전기찜질기, 전기매트 등 12개 제품 온도 상승이 기준치를 초과한 전기찜질기 8개, 전기매트 2개, 전기방석 1개, 발보온기 1개 ▶LED 램프, 조명기구용 컨버터 등 5개 제품 절연 또는 감전 보호 기준에 미달한 LED 램프와 등기구 각 2개, 조명기구용 컨버터 1개 ◆ 생활용품 16개 ▶대형 서랍장, 안전모 12개 제품 안전성 기준에 부적합해 전도 우려가 있는 수납 가구(서랍장) 9개, 충격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일렉트로포스사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사용하지 마세요! 화재 발생으로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최근 일렉트로포스사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일부 모델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의 즉각적인 사용중단을 권고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DF-10plus, DF-15, DF-15plus이며, 국표원은 이 모델에서 화재 사고가 다수 접수됨에 따라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에 사용된 배터리셀은 모두 외산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표원은 조사 과정에서 불법 등 제품 결함이 확인될 경우 즉시 제품 수거 등 리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화재 예방을 위해 해당 모델을 차량에 장착한 소비자는 전원 입·출력 케이블을 본체에서 사용을 중단하고, 직접 분리가 어려운 경우 제품을 설치한 장착점을 방문해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안전정보! - 국가기술표준원, 전기 난방용품 등 1192개 제품 대상 안전성 조사 겨울로 접어들면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전기요와 온수매트 같은 난방용품. 얼마나 안전할까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겨울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기 난방용품과 어린이용품 등 1192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10, 11월 두 달간 집중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326개 제품을 적발, 제조·수입업자에 대해 위반 정도에 따라 수거 등을 명령(66개)하거나 권고(260개)했습니다. 리콜 명령한 66개 제품의 주요 결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기용품(전기요, 직류전원장치 등) 26개 ▶ 화재/절연 : 24개 제품 - 온도 상승 기준치를 3~35℃를 초과해 사용 중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요와 전기장판 등 17개 -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비대면 시대 소비 증가 제품의 안전성은 과연? - 국가기술표준원, 9~10월 안전성조사 집중 실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내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9월과 10월 이와 관련한 제품들의 안전성 조사를 집중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어린이 완구, 실내용 텐트, 트램펄린 등 총 213개 제품을 적발해 수거 등을 명령하거나 권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거 명령을 받은 40개 제품의 주요 결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이 완구 14개 ▶액체괴물 11개 제품 피부 자극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붕소가 기준칠ㄹ 최대 14.8배 초과했으며, 이 가운데 6개 제품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방부제가 함께 검출됐습니다. ▶승용완구, 게임완구 3개 제품 간과 신장의 손상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