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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증, 모바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을 위한 「주민등록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실물 주민등록증이 있는 사람이 신청하는 경우 주민센터에서 발급 빠르면 내년 하반기,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발급된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월 20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챙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모바일 공무원증('21.1월), 모바일 운전면허증('22.7월),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23.6월)에 이은 네 번째 모바일 신분증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같은.. 더보기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증 변경사항 정부24에 접속해 재발급 신청하세요 - 분실만 가능했던 주민등록증 재발급, 훼손 및 수록사항 변경까지 모두 인터넷 신청 가능 (사례 1) 최근 개명 허가를 받은 A씨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위해서 하루에 2번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면사무소에 방문해야 했다. 교외 지역이라 대중교통이 여의치 않았고, 코로나19로 외출하기도 꺼려졌지만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재발급 신청을 해야만 했다. ⇒ 앞으로는 개명신고를 완료한 A씨와 같은 경우, 외출하지 않고도 정부24를 이용하여 무료로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사례 2) 오래된 주민등록증 사진으로 본인 확인 시 불편을 겪었던 B씨는 퇴근 후 사진관에 들러 새로운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었다. 정부24에 접속하여 재발급 신청을 하려고 했으나 분실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어쩔.. 더보기
[행정안전부] 전국 어디서나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앞으로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어느 주민센터에서나 주민등록 전입신고 가능!" 국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전입신고가 가능해졌지만 방문을 통한 전입신고는 주민등록법상 여전히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이에 인터넷보다 주민센터 방문을 선호하는 정보취약계층 주민들이나 직장인 등은 주민등록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 2019년 전입신고 현황 : 온라인 2,512,751건, 주민센터 방문 3,426,358건 이에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법을 개정하여 관할 구분 없이 가까운 주민센터 어디서나 주민등록 전입신고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입신고 시,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과 국가공간정보포털을 연계하여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