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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행정안전부] 보조금24로 시골 부모님의 혜택도 확인할 수 있어요 - 11월 22일(화), 동의한 가족의 서비스도 열람 가능한 근거 마련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보조금24* 서비스 확대에 따른 공공서비스 열람 및 신청 편의성을 위해 「수혜적 공공서비스 목록 관리 및 맞춤 안내에 관한 규정」 고시를 개정하여 11월 22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보조금24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정부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 (2021년 4월부터 개시) 그 동안에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가족이 받을 수 있는 혜택만 확인 가능했으나,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가족이 이용 동의를 신청한 후 본인이 이에 동의하면 분리세대 가족까지 혜택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가족 이용 동의 신청은 가족관계등록부상 분리세대 가족(배우자 및 .. 더보기
[행정안전부] 주민센터 강좌 수강신청, 카톡으로도 한다 - 행안부·카카오,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강좌를 수강하려는 국민은 앞으로 카카오톡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7일 오후 경기 성남시에 있는 카카오 판교사옥에서 열린다. □ 지금은 주민자치센터의 교양·전문강좌를 수강하거나, 구청의 강당이나 회의실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려면 지자체 누리집이나 공유누리*에 접속하여 신청해야 한다. * 공유누리(http://eshare.go.kr) : 체육시설, 교육·강좌, 회의실, 연구·실험장비 등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검색하고 예약 ○ 앞으로 정부가 먼저 오픈API를 개발하고, 카카오가.. 더보기
[행정안전부] 전국 어디서나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앞으로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어느 주민센터에서나 주민등록 전입신고 가능!" 국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전입신고가 가능해졌지만 방문을 통한 전입신고는 주민등록법상 여전히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이에 인터넷보다 주민센터 방문을 선호하는 정보취약계층 주민들이나 직장인 등은 주민등록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 2019년 전입신고 현황 : 온라인 2,512,751건, 주민센터 방문 3,426,358건 이에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법을 개정하여 관할 구분 없이 가까운 주민센터 어디서나 주민등록 전입신고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입신고 시,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과 국가공간정보포털을 연계하여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