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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교통부] 안심전세 App 2.0 버전 출시 - 시제 제공 범위를 전국 대부분 주택으로 확대 - 안심임대인 인증, 집주인 정보 온라인조회 및 체납정보 확인 기능 추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는 「안심 전세 App 2.0」을 5.31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안심 전세 App 1.0」을 출시하였으며, 전세사기 피해 확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고려하여 당초 일정인 7월보다 두 달 앞당겨 5.31일 정오부터 「안심 전세 App 2.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안심전세 앱 2.0을 개발하면서 그간의 앱 1.0 이용자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사항을 폭 넓게 반영하였으며, 특히 앱 시세제공 범위가 좁다는 지적, 집주인 활용성도 높여야 한다는 지적 등을 중점 반영하였다. 앱 2.0에서는.. 더보기
[국토교통부] 분양가상한제 제도개선 완료, 7.15일 시행 - 레미콘·철근 값 상승분 기본형건축비에 반영(7.15일 비정기 고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분양가상한제 분양가에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반영, 기본형건축비 비정기 조정 요건 추가 등 제도개선을 완료하여 7월 15일 시행하고, 개선된 요건에 따라 레미콘·철근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여 기본형건축비를 7월 15일 비정기 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과 비정기 조정 고시는 지난 6월 21일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이다. 먼저,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이하 "규칙"이라 한다)을 개정하여, 공공택지 외의 택지에 적용되는 택지 가산비에 정비사업 등 추진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주거이전비, 이사비, 영업 손실보상비, 명도소송비, 이주비 금융비용, .. 더보기
[기획재정부] 전세금 반환보증 특례지원, 안심하고 전세금 돌려받자! 간혹 주변에서 이사해야 할 날짜는 다가오는데 제때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경우를 볼 때가 있습니다. 보증금이 적은 돈이 아닐수록 더더욱 그렇죠. 이런 세입자의 고민을 덜어 줄 제도가 7월 말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이름하여 '전세금 반환보증 특례지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가입자인 임차인이 집주인으로부터 계약기간 만료 후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했을 때 보증 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집주인을 대신해 전세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현행)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특례 지원 확대 신청기한 전세계약기간의 1/2 경과 전까지 전세계약기간의 1/2 경과 후~ 전세계약기간 만료일 6개월 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