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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국토교통부] 지방소멸 해법, 버려진 공간에서 찾는다 - 7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유휴공간 재생 심포지엄 ··· 효과적인 대응 방향성 모색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의 시대에 폐·유휴공간 재생을 통하여 지역활성화 및 관계인구 증진을 위한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場)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 이하 국건위)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은 12월 7일(목) 오후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유휴공간 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유휴공간 재생"이라는 주제로 두 건의 주제발표와 패널 간 토론으로 구성되며, 관련 연구원과 건축가 등 지방소멸 대응과 관련한 민·관·학의 전문가 등 약 60여명이 참여한다. 주제발표는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공간.. 더보기
[국토교통부] 7인·7색으로 빛나는 살기 좋은 지역활력타운 -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7인의 역량 있는 자문건축가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달(6.2) 선정한 지역활력타운 시범사업지 7곳의 지역별 특색을 살려 최고의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기획 단계부터 함께 할 7명의 자문건축가를 해당 지자체와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이주를 원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개 부처*가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주거·돌봄·일자리 등 복합 주거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참여부처) 국토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해수부, 중기부 ** (대상) 강원 인제, 충북 괴산, 충남 예산, 전북 남원, 전남 담양, 경북 청도, 경남 거창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는 역량 있는 건축 전문가들이 자문건축가로 참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