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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행정안전부] 지역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 집행 총력 - 2.23.(금), 행안부 차관 주재로 지방재정 집행상황 점검회의 개최 -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지자체 총력 대응 당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23일(금),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집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고물가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초 수립한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계획을 바탕으로 자치단체별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1분기 재정집행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목표인 60%(170.2조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자치단체에 요청하였다. 먼저, 사전 준비가 완료된 이월사업 등을 신속히 추.. 더보기
[행정안전부]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로 지역 경제 활력업! - 하이퍼로컬(Hyper-local, 지역밀착) 플랫폼 대표주자인 당근(舊당근마켓)과의 협업 - 지자체 대상으로 12월 1일까지 공모, 총 50억 규모로 프로젝트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 공모를 10월 30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동네생활'은 최근 등장한 '슬세권*'이라는 표현처럼 사람들이 기존의 넓은 지역이 아닌 동네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을 즐기려는 지역 밀착형 생활 양식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자체가 하이퍼로컬(Hyper-local, 지역밀착) 단위인 '동네'에서부터 소비·교육·여가 등 필수 생활을 완결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의 자생적 경제활력 제고를 유도하는 사업.. 더보기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어디? 지원금 지급 이후 동네상권 매출액이 올랐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어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을까요? 신용·체크카드로 충전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원금 지급 이후 동네상권과 전통시장에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5월 31일까지 신용·체크카드로 사용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업종별 사용액과 가맹점 규모별 매출액 변동내역 등을 8개 카드사**로부터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입니다. *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 9조 5,647억원 중 5조 6,763억원(충전액의 59.3%) 사용 ** KB국민, 농협, 롯데, 비씨(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16개 제휴회원사 포함),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전체적으로 8개 카드사 가맹점 전체 매출액*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전인 5..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주력산업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본격 추진 - 11개 지역활력프로젝트에 '20년 국비 305억 지원 - 5월부터 수혜기업 대상 순회 사업설명회 및 모집공고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력제조업 기반이 신속히 복원되도록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프로젝트는 국정 중점추진과제로서 경기 둔화가 뚜렷한 지역의 주력 제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2년간('20~'21) 추진되는 사업이다. '20년 강원·울산·대구·경북·충남·충북지역에 11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국비 305억원을 투입하여 지자체주도로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지역주력산업의 특성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제조기반구축, 디자인·특허·인증 등 사업화, 인력양성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분야를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