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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보건복지부] 「치매」용어 개정을 통한 인식개선 논의 시작 - 치매용어 개정 협의체 구성 및 제1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3년 1월 16일(월) 오전 10시 「치매용어 개정 협의체」(이하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치매라는 용어가 질병에 대한 편견을 유발하고 환자 및 가족에게 불필요한 모멸감을 주기도 한다는 지적에 따라 치매 용어를 개정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이번 협의체는 치매 용어 개정과 관련한 전문적 의견 또는 현장 상황을 전해줄 수 있는 의료계, 돌봄·전문가 및 치매환자 가족단체 등 1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치매 용어 관련 해외 사례 및 타 병명 개정사례를 공유하고 용어 개정 관련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치매'라는 용어는 'd.. 더보기
[보건복지부] 치매 질환, 외래 진료서비스 질 평가한다! - 치매 질환에 대한 적정성평가로 진단의 정확도 제고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규 치매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1년부터 치매 질환 외래 진료서비스에 대해 적정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외래에서 치매를 진단받아 치매치료제를 처음 처방받은 환자 심사평가원은 만성 퇴행성 질환인 치매의 특성을 감안, 신규 치매환자에 대한 발병 원인 파악 등 정확한 진단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 이는, 치매환자가 치매국가책임제(2017.9월~) 내에서 효과성 및 효율성 높은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임상적 근거 기반을 제고하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차 평가는 2021년 10월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