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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국가책임제

[보건복지부] 치매 질환, 외래 진료서비스 질 평가한다! - 치매 질환에 대한 적정성평가로 진단의 정확도 제고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규 치매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1년부터 치매 질환 외래 진료서비스에 대해 적정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외래에서 치매를 진단받아 치매치료제를 처음 처방받은 환자 심사평가원은 만성 퇴행성 질환인 치매의 특성을 감안, 신규 치매환자에 대한 발병 원인 파악 등 정확한 진단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 이는, 치매환자가 치매국가책임제(2017.9월~) 내에서 효과성 및 효율성 높은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임상적 근거 기반을 제고하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차 평가는 2021년 10월에서.. 더보기
[보건복지부] 낮이든 밤이든, 치매돌봄만 생각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치매는 환자 본인의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치매환자를 돌보야 하는 가족의 부담이 매우 큰 질병이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가 시작되면서 나라에서는 치매를 관리하고, 의료를 지원하고 장기요양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왔는데요. 치매 국가책임제의 내실화 방안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추진상환을 심의하기 위해 10월 29일 제 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어떤 심의가 이뤄졌는지, 치매 돌봄의 강화에 대해 어떤 개선이 이루어지게 될지 따스라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국가책임제, 어떻게 강화될까요? 이번 국가치매관리위원회에서는 치매환자를 모시는 가정을 위해 돌봄 지원 기능을 더 강화하고, 치매 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