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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낮이든 밤이든, 치매돌봄만 생각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치매는 환자 본인의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치매환자를 돌보야 하는 가족의 부담이 매우 큰 질병이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가 시작되면서 나라에서는 치매를 관리하고, 의료를 지원하고 장기요양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왔는데요. 치매 국가책임제의 내실화 방안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추진상환을 심의하기 위해 10월 29일 제 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어떤 심의가 이뤄졌는지, 치매 돌봄의 강화에 대해 어떤 개선이 이루어지게 될지 따스라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국가책임제, 어떻게 강화될까요? 이번 국가치매관리위원회에서는 치매환자를 모시는 가정을 위해 돌봄 지원 기능을 더 강화하고, 치매 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 더보기
[경상남도] 경남형 치매관리사업 '현장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로 도민과 소통 강화 - 26일(금),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 - 경상남도, 김해시, 보건복지부, 중앙·광역치매센터, 시설운영자, 도민 등 120여 명 참석 - '경남형 치매관리책임제' 추진에 따른 공감대 형성 및 현장소통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민들이 체감하는 '경남형 치매관리책임제' 추진을 위한 도민 소통에 발 벗고 나섰다. 경상남도는 26일(금) 오후,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경남형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상남도 주최, 김해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현명 김해시 부시장 등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중앙·광역치매센터, 도·시의원, 노인시설운영자,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 도민 등 120여 명이 ..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 10일 빛고을체육관 ··· '치매愛 희망을 나누다' 주제 ○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치매센터,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부터 빛고을체육관(공원 산책로)에서 '2019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 '치매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 걷기행사는 광주시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지도자의 올바른 걷기 시범, 치매예방체조, 빛고을체육관 공원 산책로 2㎞ 구간을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 또 행사장 내에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광주시립제1·2요양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