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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기획재정부] 승용차도 가능해요! 캠핑카 튜닝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향은 여름 휴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비교적 타인과의 접촉이 적은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캠핑에는 오토캠핑, 캠핑 시설을 이용하는 글램핑 등이 있습니다. 캠핑카에 대한 선호도 꾸준한 편입니다. 특히 올해 캠핑카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국내 캠핑카 튜닝(개조)은 2014년 허용되었습니다. 이에 튜닝 캠핑카 수 또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15대, 2015년 568대, 2016년 1,178대, 2017년 3,080대, 2018년 5,726대 그리고 작년에는 7,921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캠핑카의 32%에 달하는 수치죠. 올해 시행된 캠핑카.. 더보기
[행정안전부] 캠핑장 난방기기, 취사도구 사용 시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인해 캠핑장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캠핑장 안전사고 지난해에 비해 1.5배 증가 예전의 캠핑은 텐트, 음식, 난방기구 등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챙겨야 하는 번거로운 이미지가 강했다면 요즘은 글램핑, 오토캠핑, 카라반 등 별도의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캠핑족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 국민여가활동 조사에 따르면 휴가 기간에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캠핑이 4위에 선정될 정도인데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캠핑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최근 5년간(2015~2019년, 합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 더보기
[전라북도] 체험과 힐링이 함께하는 전북 야영장으로 놀러 오세요 - 정읍, 무주, 임실 야영장 다채로운 체험행사 운영 전라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체험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도내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캠핑인구는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캠핑 인구는 600만명에 이르고 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이 첫 캠핑 장소로 전북 진안 용담 섬바위를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받으며, 캠핑족들 사이에서 전라북도 야영장이 주목받고 있다. 용담 섬바위는 전북 진안군 안용로에 위치한 곳으로 수려한 풍광이 한 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져 캠핑족들 사이에서 알려진 곳으로 '정도전', '주홍글씨' 등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전라북도 야영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