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퍼런스

[기획재정부] 한-국제통화기금 공동 국제 컨퍼런스 개최 - 디지털 화폐의 미래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추진전략 논의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그리고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12월 14일(목) ~ 15(금) 양일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한국 정부와 국제통화기금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디지털 화폐의 경제적 영향 및 전망, 가상 자산 규제방향, 화폐의 미래와 중앙은행의 역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의 관계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소영 금융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이 융합된 로봇의 일상화 시대를 연다 - 「2023 로봇 미래전략 컨퍼런스」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신문이 주관하는 『2023 로봇 미래전략 컨퍼런스』가 3.28(화)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로봇과 AI,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이 융합되어 변화되는 우리의 일상을 조망하고, 미래 로봇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연과 토크쇼로 구성되며, 기조강연*에서는 우리 로봇산업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로봇을 통한 제조 혁명 및 무인화 혁명의 청사진을 그려본다. * ➊ 로봇 기술의 융합과 미래 로봇 산업 전망(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➋ 제조 경쟁력의 핵, 로봇 자동화의 미래(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 ➌ 지능형 로봇과 무인화 혁명(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내년 두바이유 가격 배럴당 48달러 예상 내년 국제 원유 가격이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40달러 후반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이달석 선임연구위원은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석유 컨퍼런스에서 내년 두바이유 가격은 수요 회복과 석유수출기구(OPEC) 플러스(+)의 감산 공조로 상승이 예상되나 OPEC+의 감산량 축소와 누적된 재고 부담으로 올해보다 6~7달러 높은 배럴당 48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OPEC+는 석유수출기구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연합체를 말합니다. 이 위원은 내년 석유 수요는 코로나19의 영향이 감소하면서 올해보다 하루 60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2019년 수요에 비해 하루 280만 배럴 적은 규모입니다. 또 OPEC+는 내년 1월부터 매월 하루 50만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