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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치료제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공급 시작 - 폐렴 등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투약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7.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례수입* 결정('20.6.3.) 후, 질병관리본부는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하여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20.6.29.) *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 부처장의 요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수입자를 통해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 ** 도입물량 등에 대해서는 길리어드사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함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된다. 이에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정부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 ▲ 식문화 개선을 통한 생활방역 추진 계획 ▲ 코로나19 계기 외식 문화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방역주체로서의 역할을 잘 실천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휴 기간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사례에 대해 한 명의 감염자로 인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다시 초래할 수 있다며, 계속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대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