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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국토교통부] 목조건축의 가능성과 활성화 방안 찾는다 - 12일 국건위-국토부-산림청,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 심포지엄 개최 국내 목조건축의 기술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場)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 이하 '국건위')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월 12일(목) 오후 배재대학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온라인 생중계(pcap.mlive.kr)로 동시 시청 가능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개의 주제발표와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자와 설계자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민·관·산·학의 전문가 약 120명이 참여한다. 「생태환경미학의 가능성」과 「목의 건축_도시목조건축의 꿈」, 「콘크리트에서 목조로의 전환을 위.. 더보기
[기획재정부] 화려함을 더한 철강산업 컬러강판 올 2021년 상반기, 철강업계에는 호재가 이어졌습니다. 철강 생산량이 줄어 철광석의 가격이 높아지며 철광석을 사용한 완제품들의 가격도 함께 상승하였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자동차, 가전 등의 산업에 활력이 돌며 철강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철강업계의 고부가가치산업 '컬러강판'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며 수출증가까지 이어졌습니다. 국내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대표기업 네 곳의 지난해 컬러 강판 생산량을 더하면 174만 2000톤에 달할 정도로 컬러강판의 인기는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컬러강판은 열이나 특수한 도료를 사용해 표면에 무늬를 입힌 철강제품입니다. 건축현장에서는 건물의 내외장재로 인기를 누리고, 냉장고나 TV 등 우리 일상 속 가전제품에도 흔히 쓰이게 되면서 철강업계의 고부가가치 .. 더보기